[제왕운기]의 역사적 가치

▶ 보물제418호(곽영대 소유)
▶ 보물제895호(1986년 동국대 소유)
▶ 보물제1091호(1991년 삼성박물관 소유)
▶ 보물제1091호-2(2011년 한솔제지박물관 소유)

- 고조선을 우리 민족사의 시원으로 인식
- 단군을 우리민족의 시조로 여김(단군 중심의 단일 민족임을 천명)

- 민족사관 (사대사관과 구분됨)
(우리 역사ㆍ문화를 중국과 구분되면서 대등한 것으로 평가)

- 정통사관 (선조선(단군)-후조선(기자)-부여ㆍ옥저ㆍ예맥ㆍ삼한 삼국(고구려ㆍ백제ㆍ신라)-통일신라ㆍ발해-고려)

- 유교사관 (현실비판, 통치윤리, 군신덕목 등 강조함)

- 신이사관 (단군신화 인용, 우리민족이 천신의 후손임)

- 중국과 우리나라관계는 물론, 만주와 한반도에서 성립한 여러나라들과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연결하여 정리함 (국제현실인식)

▪ 발해사 를 우리나라 민족사에 최초로 포함시킴 (남북국시대 인식의 근거제공)

▪ 서사시 형태의 역사서 (우리나라와 중국의 역사를 詩로 읊음)

▪ 역사문제 / 영토문제 고증 근거

- 遼東別有一乾坤 : 요동지방에 중국과 별개의 커다란 국가가 존재한다.
- 望武陵島行 竝書 : 이승휴선생이 요전산성에서 울릉도를 보며 지은 시
(삼척에서 울릉도 육안 관측가능→ 울릉도에서도 독도 육안 관측가능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