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 - 평판이 어마어마 하신 허목 선생님을 이번 기회에 아이와 역사공부를 시작 하였네요.. 수 - 수해를 많이 입은 우리 삼척마을을 고민하시다가, 동해송이라는 노래가사를 비석에 새겨넣어 풍수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 내셨다는 전설이 믿어 지지가 않네요. 토 - 토요일에 당장 아이 손 잡고 달려 가봐야 겠습니다. 찬 - 찬란하고 거룩한 힘을 가진 그 글을 천천히 보면서 생각해야지.. 비 - 비우고 다시 채운다는 마음으로 그 이름 두자 새겨넣고 아이와 행복하게 돌아 오겠습니다. ^^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