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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: 준경묘를 향해서 가는 길은 산새소리도 좋고 오솔길도 좋으며
경: 경치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아서 호젓하게 걷다보면 어느새
묘: 묘에 도착해서는 하늘 끝 병풍같은 소나무의 아늑함과 넓다란 경건함에 다시 한번 반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