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반부 정숭희 (평수토찬비) 평 평지에 편안하게 자리 잡지도 않고 수 수백년을 우리 곁을 지켰구나 토 토대인 육향산에서 동해안의 피해를 막고자 했으니 찬 찬사를 아낄 수가 없구나..정작 자신은 비 비바람을 맞으며 백성들을 지켰으니 어찌 감탄치 않겠는가 학생부 김수은 (척주동해비) 척 척주동해비는 퇴조비라고도 불리죠 주 주민들의 피해를 안타깝게 여긴 허목이 쓴 글에 동 동해의 신령도 감동하여 풍랑을 진정시켰다고 하니 해 해안가를 따라 비 비석의 웅장함을 느끼러 삼척에 가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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