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ome > 동안알림방 > 자유게시판
척 : 척주가 흘러 물길 바다로 돌려주고,
주 : 주름지던 근심 떨춰내니
동 : 동해비 세워
해 : 해일로부터 지켜주신 허목 선생께
비 : 비할 수 있는 마음 없더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