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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삼행시)
이: 이 한 몸 희생하여 이 나라 이 민족 외세에 눌린 자긍심 높일 수만 있다면~
어떠한 역경이 와도 나 이겨낼 수 있으리.
승: 승화된 우리 민족의 높은 독립성 심어주고 싶어~
이내 마음 다해 역사 속에 흔적을 남기노라.
휴: 휴~ 한민족의 대서사시인 제왕운기를 탄생시킨 이승휴선생님의 간절한 외침이
지금도 계속 되는 듯 하다.